우한 폐렴의 현재 상황과 개인위생관리법

 

안녕하세요, 랴파파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질병으로 인해서 현재 아시아 전역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현재까지 피해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한 폐렴의 현재 상황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기준

현재 중국에서 이 우한 폐렴으로 6명이 사망, 적어도 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중국 정부가 이 우한 폐렴이 사람의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보건 위원회에서 이번 우한 폐렴의 대응을 위해 구성한 팀의 대표인 Zhong Nanshan의 확인 결과, 사람의 접촉으로 바이러스가 전염되 우한 폐렴에 감염된 사례가 적어도 2건이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의료진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고 하네요. 이후 Zhong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사스(SARS)만큼 강하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런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발표를 이렇게 늦춘 중국의 의견이 전적으로 신뢰가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의 첫번째 감염자

이번 주 일요일(2020년 1월 19일) 우리 한국에서도 첫번째 감염자가 나왔죠. 한국 기관의 보도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국, 우한에서부터 35세의 중국 여성이 그 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온도 측정대에서 발견됩니다. 중국, 우한에서 거주하는 그 중국 여성은 휴일 기간동안 한국, 일본 그리고 이외의 다른 5개의 나라까지 여행을 할 계획을 짰습니다. 한국으로 오는 날, 몸에 열 기운이 올라오고 근육통이 찾아왔고(우한 폐렴 증상) 우한에 있는 의사로부터 감기약을 처방을 받아서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중국의 감염자 수는 발표는 신용이 가지 않는다

이 우한 폐렴이 사스만큼 치사량이 높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우한 폐렴의 감염률이 극도로 과소평과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중국 밖에서 나온 우한 폐렴 3건이 걱정이다. 우한 지역의 인구수와 항공편 스케쥴로 계산해봤을 때, 의료 처방을 받기 전에 우한 폐렴에 감염되고 해외로 여행을 갈 확률이 574명 중에 1명 정도의 확률인데 역으로 계산해보면 우한 지역에 예상 감염자 수는 1700명 이상이기 때문이다.

 

개인위생관리방법

작년 2019년에도 거의 7백만명의 중국인이 설연휴 동안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이번 년도에는 더 많을 지언정 더 적게는 오지 않겠죠. 그러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개인위상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손은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벼 씻기

2. 최대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기

3. 마스크 착용 : 추천 마스크 (3M) N95마스크

 

참고로 중국에서는 해당 모델 마스크가 매진 상태라고 하네요.

다들 몸 조리 잘하시기 바랍니다!